미국 인디애나 주 에반스빌에 있는 맥도널드 매장에서 95세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파티가 열렸습니다.<br /><br />빨간 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주인공, 로레인 마우러 할머니.<br /><br />95세 할머니를 위해 맥도널드 매장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데요.<br /><br />이곳은 할머니가 지난 1973년에 입사해 44년째 직원으로 일해온 매장입니다.<br /><br />바로 할머니의 장기근속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와 가족, 손님이 함께 자리한 겁니다.<br /><br />수십 년 동안 변치 않는 서비스와 상냥하게 손님을 맞아 온 할머니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281443445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